[카드뉴스] 강남패치ㆍ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클럽서 기업회장 손녀 보고…" "성형수술 부작용 의사 때문에"

입력 2016-08-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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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남패치ㆍ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클럽서 기업회장 손녀 보고…" "성형수술 부작용 의사 때문에"

일반인들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이 된 SNS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패치 계정을 운영한 회사원 A(24ㆍ여)씨는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 100여 명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평소 드나들던 강남 클럽에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박탈감과 질투를 느껴 범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로 남성들의 신상을 폭로했던 한남패치 운영자 B(28·여)씨는 과거 성형수술 부작용을 겪었고, 자신과 송사를 벌인 남자 의사가 떠올라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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