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100세 시대 치아 지팀이 ‘가그린 검가드’ 출시

입력 2016-08-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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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100세 시대 치아 지킴이로 잇몸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추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발생한 질병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성기관지염에 이어 잇몸질환이 2위에 올랐고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나타났다. 흔히 잇몸질환은 중·장년층의 병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최근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동아제약의 ‘잇몸가그린 검가드’ 주성분은 잇몸질환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SMFP),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글리시리진산이칼륨(GK2)과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 판테놀이다. 인체실험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의 99.9% 살균,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의 99.9% 살균 효과가 나타났다. 또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사용은 식사 후 양치질과 함께 하루 3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적당량(약 10~15㎖)을 입에 머금어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내고, 마사지하듯 잇몸에 칫솔질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은 신체기관 중 가장 재생이 느려서 손상 시 회복 및 치료에 어려움이 많아 예방 차원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의 원인균의 살균을 통해 잇몸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만큼 잇몸 건강을 위한 1차적 선택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약국, 편의점 및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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