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 "스마트폰 보느라 절 못 알아봐요"

입력 2016-08-2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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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

배우 박보검이 여전히 대중교통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한 박보검은 김준현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보검은 제천을 여행하던 중 운전대를 잡았다. “운전을 잘 못한다”라며 “답답해도 이해해달라”라고 밝힌 박보검은 조심스럽게 운전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보검아 차 있나?”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요새도 지하철 타니?”라고 다시 물었다. 박보검은 담담하게 “타요”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박보검을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에 박보검은 “다들 핸드폰만 보고 계셔서 잘 모르세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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