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준케이, 이름 딴 분식세트 있다'화제'…"단골집 사장이…"

입력 2016-08-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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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솔로로 활동중인 2PM 준케이가 자신의 이름이 메뉴 명칭으로 만들어진 분식세트를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박지민과 준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대구 경신고 앞의 한 떡볶이 집에 갔는데 2PM 준케이 세트가 있어서 놀랐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준케이는 "고등학교 시절 그 떡볶이 집에 자주 갔었다. 내가 자주 먹는 조합이 있는데 이걸 정말로 세트로 만드셨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식혜, 튀김, 떡볶이 합쳐서 3,500원에 판매한다"며 세트 구성을 알려주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괌으로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백지영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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