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치료 약값만 수백만원

입력 2016-08-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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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치료 약값만 수백만원

질병관리본부는 서울현대의원(현 JS의원)에서 C형간염 집단감염이 발견돼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현대의원은 건강보험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례가 매우 많고, 비급여 진료를 주로 해와 역학조사 자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 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발생한 이후 세 번째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발발하면서 피해자들의 향후 치료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C형간염 완치율 99%, 98%를 나타내는 신약 ‘하보니’ ‘소발디’는 건강보험 적용에도 불구하고 약값이 수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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