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추는 잘 마르겠지만… 처서에도 찜통 더위

입력 2016-08-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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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폭염 속에도 주위의 풍광이 계절의 변화를 전해준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경기 파주시 법흥리의 높고 푸른 하늘 아래서 고추를 말리는 한 농민의 모습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23일 낮 최고기온이 서울과 대전 35도, 광주 34도 등을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다 26일 이후에야 폭염이 물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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