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칼바람 분다' 숨죽인 금융권

입력 2016-08-23 13: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융권에 감원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된 국내 전업 카드회사들은 최근 1년간 1000여 명의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영업 확장에 따라 은행 취업문도 대폭 좁아졌다. 올해 하반기 시중은행 중 채용의사를 밝힌 곳은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단 두 곳 뿐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