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하나·외환은행 통합 1주년을 맞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두리하나 적금·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새 손님, 단체 손님, 장기·주거래 손님 등 이른바 '새·단·장' 고객에게 유형별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3년제 기준으로 기본금리가 연 1.8%인 적금 상품은 고객 유형에 따라 0.3~0.5%포인트의 우대금리와 적금 동시가입 추가금리 0.1%포인트 등을 더해 최고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예금 상품은 연 1.3%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최대 0.3%포인트까지 적용해준다.
하나은행은 또 10월 말까지 하나멤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금리우대쿠폰을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우대금리와 별도로 0.1%포인트의 이벤트 금리를 더 제공한다.
이 기간 가입한 고객 중 추첨해 하나머니와 여행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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