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남성팬에 가장 인기 많은 멤버? 라비" 눈길

입력 2016-08-18 20:27

(출처=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빅스의 엔이 남성 팬에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라비를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에는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빅스 엔은 "남성팬이 의외로 있다. 최근 남성 팬이 많이 늘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그는 "왜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스포츠를 즐기듯이 좋아한다더라. 빅스 무대랑 음악을 즐긴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엔은 "라비가 남성팬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남성팬, 여성팬 둘 다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밖에 어머니들에게 인기 많은 멤버로는 홍빈이 꼽혔다.

한편 빅스는 지난 12일 타이틀곡 '판타지'를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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