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폭염 속 개학… 학교도 ‘전기요금 폭탄’ 걱정

입력 2016-08-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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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폭염 속 개학… 학교도 ‘전기요금 폭탄’ 걱정

꺾이지 않는 폭염 속에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번주 새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는 전기요금 폭탄 걱정에 냉방시설 가동을 못하고 있는데요. 교육용 전기요금은 1년 중 가장 전기를 많이 쓴 날의 전력량 요율인 ‘피크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기본요금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오후 1시부터 15분 동안 연중 가장 많은 1000㎾의 전기를 사용했다면, 이를 기준으로 1년 기본요금이 정해지는 식인 거죠. 이에 일부 학교는 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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