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트라브존스포르서 첫 훈련 소화…"동료와 교감 좋아"

입력 2016-08-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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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석현준 인스타그램)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된 석현준이 첫 훈련을 소화했다.

석현준은 16일(현지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트라브존스 클럽하우스의 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피트니스 룸에서 아침 운동을 한 뒤 오후부터 전술, 팀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후 훈련은 약 20분간 미디어와 팬들에게 공개됐다. 팬들은 붉은 불꽃을 내는 연막탄을 터트리며 응원을 펼쳤다. 비공개 훈련에서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석현준은 동료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라브존스포르는 20일 열리는 터키 슈퍼리그에서 카슴파샤 SK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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