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집단 탈북' 북한식당 종업원 13명… 당국 조사 마치고 사회 복귀

입력 2016-08-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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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집단 탈북' 북한식당 종업원 13명… 당국 조사 마치고 사회 복귀

탈북했던 중국 류경식당 소속 북한 종업원 13명이 우리 당국 조사를 마치고 4개월여 만에 사회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국내에 입국한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이 지난주 차례대로 사회 각지로 배출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탈북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4개월 동안 합동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를 두고 북한은 남한이 저지른 납치극이며 기획 탈북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했었는데요. 정부는 이들의 신변을 별도로 보호하는 한편 특별 관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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