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자배구 이정철 감독 “중요한 경기 못해서 죄송… 기본기 부족”

입력 2016-08-17 08:34수정 2016-08-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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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자배구 이정철 감독 “중요한 경기 못해서 죄송… 기본기 부족”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대표팀이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이 네덜란드에 1-3으로 패했습니다. 경기 후 이정철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너무 못했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선수들이 경직됐다. 다들 좋은 경기 하려고 생각하고, 그렇게 준비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니까 점점 더 경직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패한 이유로는 “서브 리시브는 기본이 돼야 하는데, 그게 함정이 됐다. 큰 숙제다”며 기본기 부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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