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희림, 1조1000억 규모 은마아파트 재건축 참여 소식에 강세

입력 2016-08-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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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이 재건축 사상 최고 설계가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21분 현재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7.35%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희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 은마아파트 재건축 설계권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총 사업비 1조1000억 원대에 재건축 사업 사상 최고 설계가인 150억 원을 제시한 대규모 사업이다.

희림은 네덜란드의 유엔스튜디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이번 은마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는 희림컨소시엄과 함께 건원, 토문이 참여한다.

현재 참여한 컨소시엄 가운데 희림컨소시엄이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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