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1364개 초·중·고교 '폭염 속' 개학

입력 2016-08-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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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64개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수업을 시작한 16일 서울 청파동 신광여중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이날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전국에서 4214개 학교가 개학, 더위 속 수업을 시작한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자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건강을 우려해 개학을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나, 교육부는 연간 수업일수 규정 때문에 개학을 늦추기는 어렵고 학교장이 재량껏 단축수업이나 휴업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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