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비정상회담’ 조승연 “한국·중국·일본, 터놓고 역사 얘기 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6-08-16 08: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리우올림픽 삼성 스마트폰, 북한 선수들도 받았을까?

하필 왜 광복절에? SNS에 일장기와 전범기 게재한 티파니

전남 여수터널사고, 졸음운전 봉평터널사고 데자뷰?

'판정논란' 극복한 레슬링 김현우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


[카드뉴스] ‘비정상회담’ 조승연 “한국·중국·일본, 터놓고 역사 얘기 했으면 좋겠다”

어제 JTBC ‘비정상회담’은 8·15 광복절을 맞아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국 일일 비정상 대표로는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일본 대표 오오기는 “한국이나 중국 식민 지배에 대해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없고 사건만 단순히 나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게 문제인 것 같다. 다음 세대에 미운 감정이 넘어가지 않게 일본이 노력을 하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에 조승연 작가도 “한국, 중국, 일본은 각 나라끼리 역사를 얘기한다. 꽁하고 서로 말을 안 하니 앙금이 쌓이는 거다. 터놓고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