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6위 기록… 신아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죄송"

입력 2016-08-12 10: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12일 별똥별, 밤 10시부터… “눈의 초점 풀고 보세요”

3살 조카 살해한 이모, 지적장애 3급·조울증… 이유 없이 수시로 폭행

7~9월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전기료 20% 경감ㆍ2200만 가구 혜택

‘무한도전’ 미국특집… 공포의 유리슬라이드 타기 도전 '아찔'


[카드뉴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6위 기록… 신아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죄송"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5-6위 결정전에서 신아람, 최인정, 최은숙, 강영미로 구성된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미국에 18-22로 패배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아람은 4년전 오심 피해를 떠올리며 "그 때문에 이번에 응원을 많이 받았다. 관심에 보답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신아람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몸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