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배드민턴, 男 복식 김기정-김사랑 첫 경기 승리

입력 2016-08-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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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첫 경기를 승리했다.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C조 5경기에서 김기정-김사랑이 폴란드의 아담 츠발리나-프제미스와브 바차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21-14로 가볍게 이겼다. 2세트에서는 초반 접전을 펼쳤으나 두 자릿수 득점에 먼저 성공한 뒤 21-15로 마무리하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기정-김사랑은 뒤이어 경기에 이어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도 예선 첫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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