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 사과글 말투 논란

입력 2016-08-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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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 사과글 말투 논란

배우 박신혜가 네일아트 논란에 이어 사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 역을 맡은 박신혜는 최근 극중 수술 장면에서 네일아트한 손이 클로즈업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에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은 박신혜가 올린 사과글의 말투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다면 지워야죠. 지우면 됩니다. 뭐 어려운 일이라고. 여러분,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라며, “너무 손톱에 대한 인신공격은 넣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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