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미자 탈세 의혹… 공연료 축소 신고 최소 5억 이상

입력 2016-08-09 08: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롯데리아 8월 행사 ‘히트팩’ 9900원 ‘버거 3종+양념감자+치즈스틱+콜라 3잔’

진경준 검사장 해임 확정… 현직 검사장 첫 해임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에 ‘전기요금 폭탄’ 우려

기보배, CNN 선정 오늘의 선수… "사상 첫 2연속 금메달 획득 노려"


[카드뉴스] 이미자 탈세 의혹… 공연료 축소 신고 최소 5억 이상

가수 이미자(74)가 세금 탈세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더팩트는 이미자가 10여년을 함께 일해 온 공연기획사와 짜고 공연 개런티를 축소 신고하는 방식으로 지난 5년여간 최소 5억 원 이상의 세금을 줄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축소 신고해 떠안게 된 세금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해당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측이 지난 3일 대구지방 국세청에 탈세 제보를 접수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하늘소리는 또한 이미자가 2014년에도 같은 이유로 광주지방국세청으로부터 7억5000만원을 추징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