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독일 축구, ‘해결사’ 손흥민 동점골로 경기 원점… 한국, 독일과 2-2(후반진행 중)

입력 2016-08-0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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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두 번째 경기에서 독일과 두 골씩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손흥민의 동점골로 2대 2 균형을 이뤘다.

한국은 전반 24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9분 뒤 독일 세르쥬 나브리의 오른발 슈팅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들어 독일의 다비 젤케에게 역전골을 내줬으나 한국은 후반 11분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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