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효진 인스타그램)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배구선수 양효진의 오싹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효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른빛이 감도는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양효진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효진의 가슴에 보이는 태극마크와 리우올림픽 목걸이가 눈에 띈다.
양효진은 사진과 함께 유령, 놀라는 표정, 눈을 가린 모습 등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양효진이 포함된 여자 배구팀은 6일 일본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