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골프포토]경기 중에 거울보는 ‘슈퍼 에이스’ 박성현

입력 2016-08-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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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삼다수 마스터스 2R 12언더파 단독선두

▲박성현.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슈퍼 에이스’박성현(23·넵스)이 경기 중에 거울을 보고 있다. 박성현이 6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45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박성현은 이틀간 보기없이 버디만 12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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