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윤계상-전도연, 키스신 뒷 이야기는?

입력 2016-08-05 20:49수정 2016-08-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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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굿와이프' 방송 화면 캡처)

‘굿와이프’ 윤계상과 전도연의 키스신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비하인드 영상에는 윤계상과 전도연이 선보인 키스신의 뒷이야기가 포함됐다.

윤계상은 베드신 촬영을 앞두고 “베드신 떨린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정효 감독은 “다음에 기대하라고 했다며”라며 윤계상의 과거발언을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윤계상은 “농담이었죠”라며 맞받아쳤다.

홀로 침대에 앉아 전도연을 기다리는 윤계상은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참 동안 부끄러워하고 창피해 하던 끝에 전도연이 “안녕. 운동 좀 하고 왔어 아침에?”라며 등장하자 윤계상은 “저질 몸이어서”라고 답하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나란히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이 어색해하자 감독이 이불을 덮어주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 동선과 키스신 합을 맞추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전도연과 윤계상, 유지태가 열연을 펼치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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