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지원 "中사드 보복 유감… 사드와 경제문제 분리해야"

입력 2016-08-05 15: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2016 리우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45만개 배포… 이유 알고보니

경찰 "해운대 교통사고는 뇌전증과 무관… 가해자 의식 있었다"

이동현목사, 17살 여고생과 성관계 시인하고 사죄… 어땠길래

오늘날씨, 서울·대전 낮 36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워


[카드뉴스] 박지원 "中사드 보복 유감… 사드와 경제문제 분리해야"

박지원 中사드 보복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오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문화 분야에서의 보복 조치와 관련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강국의 태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중국은 책임 있는 국가로서 한중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드 문제와 경제문제를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엔안보리에서 대북제재를 강화할 때 중국은 소극적이었다. 만일 중국이 3일만 대북 식량과 원유 등 제재를 했다면 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중국도 일련의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