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이스’ 박성현, 장타 무기로 시즌 5승 달성?

입력 2016-08-05 07: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골프, 삼다수 마스터스 5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공식 포토콜에서 포즈 취하는 선수와 관계자들 왼쪽부터 고진영, 이정은5, 안신애, 박인비, 김영철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고승철 제주도개발공사이사회의장, 이근호,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이 시즌 5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박성현은 5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455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23·넵스)은 장수연(22·롯데), 고진영(21·넵스)와 한조를 이뤄 낮 12시10분에 1번홀에서 티오프 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삼천리 투게더오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박성현은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외국대회에 출전하다가 5개 대회만에 국내 대회에서 다시 승수쌓기에 나선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