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위야 가라'

입력 2016-08-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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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34.2도, 수원이 34.7도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이 올해 최고 폭염을 보인 3일 서울 서초동 서울소방학교에서 한 104기 신임소방관이 훈련을 받던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들 184명 신임소방관은 무더위에도 20kg에 육박하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매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중 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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