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남궁민 부성애 연기에 네티즌 "소름돋아…내내 같이 울었다"

입력 2016-08-02 2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닥터스' 방송 캡처)

‘닥터스’에서 선보인 남궁민의 부성애 넘치는 연기에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4회에서는 남바람(남궁민 분)이 부성애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바람은 아들의 증세가 심각해지자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남궁민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sink****’라는 네티즌은 “카메오치고는 급(연기력)이 월척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또 ‘아에이오우’라는 네티즌은 “왜 이렇게 슬프냐 진짜. 남궁민 울 때부터 지금까지 질질 짜고 있다”라며 남궁민의 연기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 다수의 네티즌이 “남궁민 연기 진짜 잘한다”, “남궁민이 드라마 살렸다”, “다른 드라마에서 보였던 모습과 전혀 달라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