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은 가수 김혜연<사진>을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네오비젼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콘택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가수 김혜연은 지난 2013년 제5대 모유수유넷 홍보대사로 활동한바 있다. 또 지난 2003년 제1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여자가수상을 시작으로 2004년 제6회 한국예술실연자대상 공로상,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5년에는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제7회 대한민국나눔대상시상식 국회국방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MBC 가요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데뷔에서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