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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의당, 메갈리아 논란에 탈당 이어져…"메갈반대-친메갈, 성평등 과정 진통"
‘남혐’(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메갈리아’를 둘러싼 논쟁이 진보 정당인 정의당의 당내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게임업체 넥슨이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은 자사의 성우를 교체하면서 촉발된 논란과 관련, 정의당이 성우 옹호 논평을 낸 데 대해 일부 당원들이 탈당을 하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창민 대변인은 “우리당 뿐 아니라 진보진영 전체에서 이런 논쟁이 오가고 있다”면서 다음주 당원들과 대화의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PBC 라디오에 출연한 노회찬 원내대표는 “메갈리아 반대와 친메갈리아로 나뉘어 있는 이 상황 자체가 우리 사회가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양성차별을 해소하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의 진통”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