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위안부 화해ㆍ치유재단 출범식서 캡사이신 폭탄… 난관 예고

입력 2016-07-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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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위안부 화해ㆍ치유재단 출범식서 캡사이신 폭탄… 난관 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출범 첫날인 어제 시위로 몸살을 겪었습니다. 재단 설립에 반대하는 이들이 행사장에 진입하고 재단이사장에 캡사이신 폭탄 공격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단체는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재단 합의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작년 말 한일합의로 이뤄진 위안부 화해ㆍ치유재단은 앞으로 일본 정부의 10억 엔 출연을 비롯해 소녀상 철거 연계 등 난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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