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백년대계(白年大計)' 세미나 개최

입력 2007-08-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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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오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백년대계-금융은 교육입니다' 를 제목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자녀진로지도 심포지움과 투자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백년대계(白年大計)'는 메리츠증권의 개인 생애주기에 맞춘 재무설계 서비스로 투자자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이다.

백년대계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자녀진로 지도법'을 주제로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가 미래 자녀교육 동향과 자녀 진로지도 전략을 소개한다. 조진표 대표는 교육전문 컨설턴트로 자녀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진로상담전문가다. 2부는 '우리나라 금융 동향과 자산관리'를 주제로 메리츠증권 백년대계 자산관리매니저가 우리나라의 금융시장과 자산설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3부는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인 자산관리 컨설팅 시간을 갖는다.

양광영 메리츠증권 SI실장은 "백년대계 세미나는 3040세대들이 자녀진로지도 및 재테크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 두 개의 주제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개인별 컨설팅을 통한 자녀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년대계 서비스는 개인 및 기업고객들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상담설명회인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SI실(02-3779-2821)로 하면 된다. 백년대계 세미나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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