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6포인트(0.14%) 상승한 1만8559.0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1포인트(0.14%) 내린 2163.78을, 나스닥지수는 19.41포인트(0.38%) 떨어진 5036.37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S&P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했지만 다우지수는 존슨앤존슨(J&J)과 맥도날드 강세에 상승세를 지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