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버지 차 몰래 몰던 10대 편의점 돌진… 점원 차에 깔려

입력 2016-07-19 14: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미군, 괌 사드 포대 공개… 논란 계속땐 일본 사드기지도 공개

오늘날씨, 낮 최고 32도… 전국 '불볕더위'

경찰, 세금 75억으로 지어지는 '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횡령 수사

현대차·현대중 노조, 오늘 23년 만에 동시파업


[카드뉴스] 아버지 차 몰래 몰던 10대 편의점 돌진… 점원 차에 깔려

고등학생이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점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5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시청 인근 편의점에 A(17)군이 몰던 코란도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차량은 편의점 출입문을 뚫고 계산대까지 덮치면서 점원 B(22)씨가 깔려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군이 몰던 차량에는 친구 2명, 후배 1명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군이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 차량을 몰래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