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입력 2016-07-19 09: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롯데케미칼의 270억원대 소송사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이 19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기 전 사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롯데케미칼 전신인 KP케미칼의 부사장과 사장으로 재직당시 허위 회계장부를 이용해 2008년 국세청 등을 상대로 사기소송을 벌여 법인세와 주민세 등 270억원 상당의 세금을 환급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