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닥터스' 박신혜에 푹 빠진 세 남자의 애정 공세…윤균상 선전포고ㆍ김래원 폭풍방어ㆍ이기우 선물

입력 2016-07-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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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18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을 향한 홍지홍(김래원), 정윤도(윤균상), 조직 보스(이기우)의 애정공세가 이어졌다. 유혜정(박신혜)과 오락실 데이트를 하고 온 홍지홍(김래원)은 운동을 마친 정윤도(윤균상)를 만났다. 정윤도는 홍지홍을 향해 "저 유혜정 선생 좋아해요. 결혼 안 한 사이라면 제가 그 사이에 참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선전포고했다. 이어 "제가 뒤통수 치는 걸 되게 싫어합니다. 뒤에서 공작해서 여자 뺏는 놈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지홍은 "어떻게 가로채려고? 누가 뺏기기나 한데?"라며 자신만만했다. 또 "혜정이가 자신이 남자에게 매력 쩌는 남자라는 걸 알게 돼서 좋다"라고 말해 정윤도를 당황하게 했다. 두 남자의 애정을 받은 유혜정에게 자신이 수술해 준 조직 보스의 선물 공세까지 이어졌다. 조직 보스는 감사의 뜻과 마음을 담아 외제차를 선물했고, 이는 병원 식구들의 폭풍 부러움을 이끌어냈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이 날 TNMS 제공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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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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