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부산행' 포스터)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이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은 실시간 예매율 37.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0일 개봉하지만 이미 관개의 기대감은 큰 상태다. 예매매출액만 11억3891만원, 예매관객수는 12만6500명에 달한다.
지난 13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2’는 실시간 예매율 26.1%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매출액은 7억3473만 원, 누적매출액은 52억5059만 원이다. 개봉 이틀 만에 65만7689명의 관객이 ‘나우 유 씨 미 2’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도리를 찾아서’는 17.5%, ‘봉이 김선달’은 9%, ‘굿바이 싱글’은 2.1%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