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7-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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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임시 주주총회가 15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로비에 이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이날 주총에선 대주주 지분에 대한 추가감자가 결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