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정인, SNS서 남편 조정치에 애정 듬뿍 "보기 좋네"

입력 2016-07-14 16:19수정 2016-07-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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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인 인스타그램)

정인-조정치 부부가 예비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정인은 임신 초기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과 조정치는 10년 열애 끝에 2013년 11월 지리산 노고단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NS을 통해 당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정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조정치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인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한 뒤 "보기 좋네"라며 애정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은 "두 분 임신 축하드려요", "조정치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는다", "노래 잘하는 아기가 나올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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