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평택 축협 대의원 갑질 "왜 출장 진료 안 하냐"며 직원 폭행

입력 2016-07-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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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평택 축협 대의원 갑질 "왜 출장 진료 안 하냐"며 직원 폭행

평택축협 대의원이 송아지 출장 진료를 해주지 않는다며 축산업협동조합 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축산업자이며 평택축협 대의원인 A(38)씨는 지난 7일 축협 사무실에서 직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기르는 소들을 출장 진료해달라고 요구했는데 B씨가 ‘나는 약품 판매 업무를 하며 현장진료는 하지 않는다’는 말에 격분해 찾아와 폭행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전화응대가 불쾌해 찾아가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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