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닥터스' 박신혜에 꽂힌 세 남자의 시선…김래원ㆍ윤균상 "저 자식이 왜 여기에?"

입력 2016-07-12 08: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11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를 향한 홍지홍(김래원)과 정윤도(윤균상)의 묘한 시선이 눈길을 끌었다. 김수철(지수)은 서울 떠나기 전 의사가 된 유혜정(박신혜)을 찾아왔다. 자신을 창피해할 줄 알았던 김수철은 유혜정의 변함없는 모습에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을 홍지홍(김래원)과 정윤도(윤균상)은 그 자리에서 멈춰 섰다. 홍지홍은 과거 김수철을 만났던 경험이 있어 그를 알아봤다. 홍지홍은 "저 자식이 여기 왜 왔어?"라며 짜증을 냈고, 정윤도는 "아시는 분입니까?"라고 물었다. 홍지홍은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감정을 드러냈고, 정윤도 또한 "왜 저한테 짜증을 내십니까?"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이 날 TNMS 제공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mbc)

(출처=kbs2)

(출처=jtbc)

(출처=sb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