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경제 낙관론에 상승…S&P,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19포인트(0.44%) 상승한 1만8226.9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26포인트(0.34%) 오른 2137.16을, 나스닥지수는 31.88포인트(0.64%) 높은 4988.64를 각각 기록했다.

고용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자제할 것이라는 기대로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커진 영향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S&P지수는 지난해 5월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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