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씨스타‧셔누, 춘천으로 심쿵 여름 MT… “예능감 대 방출!”

입력 2016-07-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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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셔누 '런닝맨' 출연(출처=런닝맨 공식SNS)

걸그룹 씨스타와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대 방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을 대표하는 핫한 걸그룹 씨스타와 대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춘천으로 심쿵 여름 MT를 떠난다.

방송에 앞서 ‘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제307회 ‘여름MT특집 - 따봉 커플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촬영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더불어 씨스타와 셔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씨스타와 셔누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벗고 청바지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원하는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웃음을 부르는 코믹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걸고 펼쳐지는 ‘여름 MT 특집 - 따봉 커플 레이스’로 꾸며진다.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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