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 전시된 던전앤파이터 아트 작품.
(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전시회 ‘아트쾌감’과 팝업스토어 ‘샵디엔씨(#DnC)’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아트쾌감’과 ‘샵디엔씨’는 던파의 ‘컬쳐어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화영역으로의 확대와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트쾌감은 게임 스토리를 담은 창작물을 오프라인에서 감상하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전시회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운영되며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IP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팝업스토어는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25일까지 두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