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개소세 폐지 이후 자동차 업계 할인 공세… 혜택 모아보니

입력 2016-07-08 09:26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7월부터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이 일제히 '판매 절벽'을 막기 위한 공격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달 진행중인 자동차 할인 혜택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선수금 30% 이상 내면 나머지 6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또는 차량별로 5~7% 할인 (대상차종: 쏘나타 2016, 쏘나타 하이브리드(2017형 제외), 2015 그랜저,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2015 제네시스(DH) 등)

기아자동차

모닝 100만원 할인 또는 삼성UHD 스마트TV 제공

더 뉴 K3와 스포티지 50만원, K5하이브리드 130만원, K7하이브리드 230만원 할인

한국GM

현금 구매시 크루즈 가솔린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 스파크 90만원 할인

할인과 동시에 최장 50개월 할부(연 4.9% 고정 금리 기준) 가능

르노삼성

QM3 SE 85만원, QM3 LE, RE, RE 시그니처 100만원 할인

쌍용차

쌍용차 폐차 후 티볼리·티볼리 에어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스포츠 50만원, 코란도 C·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70만원 할인

BMW그룹코리아

BMW와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전 차종에 대해 개소세 인하 가격 판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코리아)

소형 SUV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와 피아트 500X 모델에 대해 개소세 인하 가격으로 판매

한국닛산

'올 뉴 알티마' 개소세 인하 때와 동일 가격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