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중견 창작자 대상 ‘2016 창작소재발굴 워크숍’ 개최

입력 2016-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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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견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소재 발굴의 기회가 되는 ‘2016 창작소재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오는 19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다. 법과 정신의악, 해킹, 역사 등 총 4개 과정으로 각 해당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제 사례중심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는 시나리오 창작, 연출, 프로듀싱 제작 경력이 있는 중견 창작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다. 신청자의 창작 작품과 경력, 참가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정별 20명씩 총 80명 내외의 창작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작자들은 오는 11일 18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창작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분야에서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세계에서 통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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