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75포인트(0.61%) 하락한 1만7840.6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40포인트(0.68%) 내린 2088.55를, 나스닥지수는 39.67포인트(0.82%) 떨어진 4822.90을 각각 기록했다.
‘독립기념일’ 연휴를 마치고 이날 문을 연 뉴욕증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충격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