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티아라 소연, 미국 여행 근황 보니 "혼자서도 잘 다니네"

입력 2016-07-05 14:43수정 2016-07-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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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연 인스타그램)

오종혁과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티아라 소연의 여행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연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랜도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연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적인 조형물, 로고가 박힌 지구본이 돌아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하고, 캐릭터 미니언즈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특히 차 안에서 찍은 청순미 넘치는 소연의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소연은 매끈한 피부와 함께 매력적인 입술을 뽐내고 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티아라 소연과 오종혁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2월 교제를 시작해 2013년 9월 교제 사실이 처음 보도됐다. 이후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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