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경기 '물 폭탄'…청계천ㆍ동부간선로 출입통제

입력 2016-07-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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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중부 지방에 국지성 호우를 쏟아 부으면서 서울과 인천 등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5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청계천은 시점부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이 통제됐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월계1교 구간 양 방면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6일까지 중부지방에 100mm에서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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