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출처=영화제작 전원사)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미국에서 비밀 결혼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코리아데일리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유타주에서 비밀결혼을 했다. 당분간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홍상수 감독은 현재 미국에서 극비로 전세계 영화 시장을 겨냥한 블록버스터급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불륜설에 휩싸인 뒤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회고전’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